안녕하세요. 석렬이 입니다.

드디어 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네요.

손이 느려 금방금방 진도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길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수십 수백번을더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다보니 드디어 저에게도 취업이라는 크나큰 선물이 찾아왔습니다.

거기다 학원에서 친하게 지냈던 튀김이와 함께 일할 수 있게되서 너무나도 기쁩니다.

정든 학원생활을 끝내고, 막상 올라가려니 시원섭섭하네요.

이글을 읽고있는 예비용접사님들도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신다면 저와 같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다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