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거북이입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용접을 배우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용접에 '용'자도 모르던 저를 23년 1월부터 4월까지 긴 시간동안 지도해주신 원장님과 부원장님 덕분에
용접사로서 첫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학원에 처음 오고, 양손에 와이어와 토치를 잡던 날... 나의 길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하고
실망감을 느끼며 좌절도 했지만, 그 때마다 괜찮다. 계속 해봐라. 나아질거다라는 위로가 지금까지 올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주었습니다.
이번에 취업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긴장되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고민만 한다고 해결되는 일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무엇이라도 행동으로 옮기시길 바랍니다.
용접사를 꿈꾸는 모든 수강생 여러분 힘내십시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