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세 불량배 라고 합니다.

군전역하고 이래저래 아버지가 하시는 인테리어일도 배우고 직장생활도 하다 모은돈으로 장사하다 코로나로 인해 빚더미에 앉아

평택에 올라가 조공생활을 6개월가량했었습니다. 

거기서 알고 지내온 용접사형님들의 추천으로 용접학원이라는것을 알게 됬고 그중 추천받게된 저희학원에 오게되었습니다.

빚도 갚고 새출발할수 있는 기회가 저는 용접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조공생활하던중 원장님께 전화를 몇통드렸고 시원시원원장님 성격에 저와 잘맞다고 생각해 학원으로 5월달에 내려와 등록하게되었습니다.

처음 부터 잘하는사람없다지만 제앞에 계시던 학원생형님들 동생들은 너무나 실력이 좋아 많이 허탈해했지만 , 원장님 부원장님께서 알려주시는것들을

까먹지않고 될때까지 하자는 마음으로 했었습니다.

어느덜 벌써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나가게되고 s전자소방배관업체로 카본2인치 시험에 합격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에 오게되 성격 좋으시고 실력 좋으시고 잘가르쳐 주시는  원장님, 부원장님 덕분에 좋은 단가로 좋은곳에 취업해 정말 행복합니다.

좋은 가르침을 받고 학원에서 좋은 형님들 동생들 덕분에 항상 재미있고 보람찼습니다.    

날씨가 제일더울때 학원에 와서 많이 힘들었지만, 정말 배우는 보람이란걸 인생살면서 처음느꼇고 용접사로 키워주시겠다는 일념하나로 

똥손이라 불리던 저를 이렇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단순히 학원에 원장님,부원장님이 아닌 큰형님처럼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가족 처럼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짧앗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3개월 정말 학원에 원장님,부원장님 그리고 형님 동생분들때문에 좋은 추억많이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현직용접사로써 살아남아 빚도 갚고 장가도 가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모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부경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