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입니다. 

군 전역하고 알바하다가 뭐하고 살지 생각하다 공고에서 용접도 쪼금 배웠겠다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알바하면서 모은돈이랑 부모님한테 6개월 설득하여 돈을 빌려

들어왔는데 벌써 취업 나갈 때가 됐네요. 정말 빠른 거 같습니다.

단가 20 넘는 곳으로 들어가기로 했는데 부원장님과 원장님께 감사하고있습니다.

덕분에 조금씩 사람이 되어가는거같습니다 ㅎ

분명 나중에도 생각하겠지만 이 학원 들어와서 정말 다행이고

내가 이제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할거같습니다.

처음에 들어올때는 학교에서 용접 좀 배워서 뭐 쉽겠지 했는데생각보다 정말 힘들어서 꽤 고생을? 한거같지만

부원장님과 원장님의 가르침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항상 담배피는 저를 잡아와서 다시 부스안에 집어넣으신다고 원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부원장님도 털털한 성격 덕분에 학원적응 빨리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머지 형님들도 막내 살갑게 대해주시고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도 더 더워지고 있는데 학원에 남은 형님들 열심히 하셔서 좋은 곳으로 가기를 바랍니다 ㅎㅎ

언젠가 현장에서 다시 뵙고 싶네요

다시 한번 원장님과 부원장님 나머지 형님분들에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