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취업 나갑니다~!!

부경에 온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어느덧 4개월이 지나갔네요

매일매일 배울게 너무나도 많고 하면 할수록 더 잘하고 싶은데 몸이 맘처럼 안되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빨리가는데 벌써 졸업을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기쁘고 새로운곳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과 적응해나가야한다는 맘에 두렵기도 하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가보려합니다.

지금 40살에 늦은나이에 처음 원장님께 상담을햇을때 다른곳 알아보지도 않고 원장님을 믿고 선택한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제게는 너무나큰 행운이였던

것 같습니다.

어릴때 조선소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용접배우겠다고 들어가서 용접토치 한번 잡아서 용접한번 해보겟다고 2년간 조공일하며 첫 토치를 받았을때

그땐 참 힘들고 억울하기도하고 그만두고 싶기도하고 했지만  지금와서 그때를 돌아보면 그때 인생에 사회생활을 가장많이 배운것같습니다.

나이가 드니 인생에 그어떤일이라도 언젠가는 다 뼈가 되고 살이 된다는게 학원에서 하루하루 용접을배우면서 많이 느꼇습니다.

 용접실력이 하루하루 조금씩 쌓여서 조금식 성장할때마다 너무나 재밌고 더 성장하라고 원장님과 부원장님께서 매일매일 즐겁게 농담도하면서 용접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주시고 손잡아주신 하루하루가 아마 현장은 아직 가보진 못햇지만 그때가서 이것도 다 제것이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해 모든학원생들이 걱정도 많고 다른학원, 유명 용접 유튜브를 매일 보면서 느끼지만 영상은 수백번봐도 절대 용접 안는다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매일 부딪히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고 생각하고 습관처럼 많이 해야 많이 는다는 원장님말씀이 가장 많이 느낍니다.

 나가서 부경용접학원 나온게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해서 저도 현장에서 언젠가는 열심히하는 부경 졸업생들 더 많은곳 좋은곳에 데려갈수있는 멋진 용접

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취업하는 24년 3월은 온 뉴스에 나올만큼 고덕삼성반도체현장이 중단되어 현직에 계시는 2만명이나되는 현직자분들이 다른곳으로 일자

리를 옮기거나 다음현장 알아본다고 쉬시는분들도 엄청 많은 시기입니다. 현장에 그 오래계신 베테랑분들이 서로 경쟁인 이런때 저희처럼 학원에서 

미래를 꿈꾸는 초보들은 더더욱 취업하기가 좋지않은 현재 상황인데도  밤낮 매일 스트레스받으면서 저의 좋은 일자리 알아봐주신다고 고생하신 원장님 

부원장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몇달동안 학원 선배님들 동기들 후배님들과 매일매일 가족처럼 즐겁게 너무나 정들었는데 ㅜㅜ

취업나가서도 모두다 꾸준히 연락하고 가끔 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절대 부경용접학원 잊지않을거같습니다.

모두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지금도 무언가에 도전하는것에 망설이시는분들 망설이지마시고 생각할때 바로행동해야 좋은기회도 따라오는것 같습니다.

부경용접학원 화이팅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