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경 배관 용접 학원생 너구리입니다!

이번에 제가 드디어 만 4개월 반 만에 취업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젊은 나이도 아닌 제가 생애 처음으로 용접을 접하게 되고 이렇게 기량을 키워 취업까지 나가게 되다니 눈물나네요ㅜ

39 나이에 휴직하고 뭔가 미래에 대해 막막하던 시점에 고등학교 동창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용접을 알게되고

또 친구가 졸업한 학원에 등록해 솔직히 친구 말만으로 결정한 부분이라 걱정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사람 사는 곳이 다 같은 지라 사람만 잘 만나면 걱정이 없지 않겠습니까?

처음 톡이나 전화로 문의 드렸을때 부터 친근하게 대해 주셨던 부분들이 실제로 뵙고 나니 더 편하고 좋더라구요ㅋㅋ

학원생분들도 가족 같이 잘 대해 주시고 원장님이나 부원장님 만큼 옆에서 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보다 먼저 졸업한 분들과도 아직도 연락 잘하고 지내는데 이런 부분이 이 곳의 장점이지 않을까요?

그렇게 열심히 집중하다 보니 벌써 4개월 반 언제 졸업하나 걱정반 부족하지 않나 하는 마음까지

불안하게 지려던 찰나에 친구 친한 동생분이 송도 삼성 바이오에 시험을 잡아 주셨습니다!!!ㅋ~

알고보니 그 동생분도 여기 졸업생 출신이라 제가 가서도 의지 할 수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 안도가 되네요ㅜ

이 용접사란 직업이 사람 관계가 전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도움과 격려로 지금의 제가 있게 된것 같습니다ㅜ

이렇게 졸업까지 기량을 키워주신 원장님과 부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이곳을 졸업해서 좋은 인맥을 만들어준 친구와

 동생분께도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용접을 생각하시는 모든 미래의 용접사 분들께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부경배관용접학원 강력 추천 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2024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