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학원온지가 4계월이 지났습니다.

직장생활을 십수년 하다가 그만두고 고덕이나 고리를 전전하다가 전부터 관심이 있던 용접에 흥미가 갔습니다.

관심도 있고 급여도 쌘거 같고 해서 더 늦기 전에 기술이라도 배워보자하는 마음에 인터넷으로 알아보던중 우연히 부경용접학원을 알게 됬습니다.

원장님과 상담후 등록하게 되었고 원장님,부원장님이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기술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기술을 내것으로 만드는게 쉽지 않았지만 열심히 연습했던거 같습니다.

경기도 어려운데 어렵사리 일자리가 들어와서 취업을 나가게 됬습니다.

연습생에서 용접사로 하는 첫일자리인지라 걱정이 많이 되지만 원장님께서 할수 있다고 다독여 주셔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취업을 나가려니 그동안 더 열심히 않했나 후회도 되지만. 걱정과 설렘이 옵니다.

아무튼 이제 나가서는 앞만보고 달려 보겠습니다.

선,후배 동기들 모두 A급 용접사로 거듭나시기를 빌겠습니다.

원장님,부원장님 감사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