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싸가지입니다~~!!

글재주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든곳이기에 이렇게 다시왔습니다

저는 co2용접만 15년이상했습니다

용접 4.5년차쯤부터  알곤용접이 눈에들어왔었고 항상

배우고싶다는 마음만 있을뿐,...시도를해도 여간 쉽지않더군요

솔직히 co2하면서  처자식이랑 살아가는데 금전적으로 크게 부족함이없었기에 새로운 시도가 힘들더라고요

거진 10년간 마음속으로만 간직한거같네요

그러다 집사람이 알곤용접해보고싶으면 이번에 빚좀내고 해보라고 권유를해주더라고요

고민할게머있습니꺼??내무부장관이 허락하면 다가능한거 아닙니까??

역시 뭐든간에 돈을 투자해야 제대로 배울수있겠구나하고

부산 여기저기 학원을 알아보던중

다들 알듯한 3군데를 들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부경을와서 원장님이랑 1시간 상담을 했었고  학원생들 연습하는 분위기를보고 그날 바로 등록을 하였네요

무한 연습자재 공급으로 제가생각했던거보다 빠른 성과가있었던거같네요 무툭툭하지만 뒤에서 항상  친근하게 다가와서 잘못된거 지적해주신것도 제겐 큰도움이됬습니다

중간에 원장님이 이정도면 반도체 시험은 충분할거다 시험한번 쳐볼래??

했을때도  제 개인적으로 빠르게배운 기술은 금방 또 잊어먹을거같고 좀더 내껄로 만들고싶어서 

아직 아닌거같다고 좀더 연습해보고싶다고했을때 이미3개월이  지난시점인데도 저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주시고

몇주후 제가 이제 시험잡아달라했을때 좋은곳으로

잘잡아주신

두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현재는 이천 s* 반도체에  가볍게 패스따고 19장으로

일하는중입니다

현장짬이야 차고넘쳐서 이미 같은팀 동료들과 아주 편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부산 한번 내려가야하는데,.......주4회연장에  토요일근무라,.......당일치기러는 빡샐거같네요,.....(돈은쓸라고 버는건디,...언제쓰죠????)

토.일 쉬는날 내려가게되면 양손은 무겁게해서 학원 놀러가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십시요 다시한번 두분 원장님 감사드립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