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정보

  • 신한은행 110-557-451272
  • 예금주 부경배관용접학원 (김홍주)

졸업생후기 및 월급현황

준치입니다!!!

박준철
박준철 2021.12.24 13:20
  • 홈페이지공개
  • 조회수 543
  • 댓글수 0

안녕하세요? 취업나가는 26살 준치입니다!!



저는 5년간의 군생활 전역 후 단순히 용접작업이 재밌었던 기억을 살려 용접에 대하여 알아보던 중 TIG용접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기술을 배우기 위하여 현장의 조공(보조)으로부터 시작하여 일을 배우는 것이 좋지않겠냐는 주변의 조언이 많았습니다만...


아버지일을 도우며 다른 업종의 기술자분들을 접하며 현장에서 기술을 배우려면 사람을 정말 잘 만나야하고..


일에 집중하여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기술을 배울 여유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학원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학원은 '실무 위주의 연습이 가능한 환경'이 갖춰져 있는것 이였기에 여러 학원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몇몇 학원들을 찾아가보며 만족하지 못하다가 검색 중 우연히 부경배관용접학원을 알게되었고 부산이라는 먼 지역임에도 직접 찾아가


학원도 보았을때 가장 먼저 느낀것은 '여기다!' 였습니다.


각자 개인의 부스에서 자신이 숙달해야 할 과정을 열심히 연습중인 학원생들과 각 부스를 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을 직접 지도해주는 원장님의 모습을 보며 이 학원을 다녀야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원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학원접수 후 저는 10월1일자로 이 학원에서 용접을 배우게 됩니다.



남양주에서 용접만 보고 부산으로 내려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학원은 저에게 제가 필요한 각종 다양한 모재를 부족함을 느껴볼 것 없이 지원해주셨습니다. 


그만큼 제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이였기에 열심히 한만큼 저는 시험에 응시해볼만한 수준이 되었고



SK반도체 현장시험에 응시하고 시험에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용접에 대해 제가 느끼기에 저는 아직 많이 모자란 수준이라고 느끼고


제가 아직 어리고 제 자신이 여유가 있는 만큼 제가 초보자임을 밝히고 차분히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원하였기에


원장님께 제 의사를 말씀드리고 먼저 졸업 후 적응하신 형님들이 계신 자리로 취직을 선택하였습니다.


샾장의 팀장님도 제게 배려해주시고 먼저 졸업하신 형님들께 도움을 받으며 제가 틀린 선택을 하지 않았음을 자신합니다.



부산에서의 근 3개월 학원생활 간 용접뿐만아니라 다른 많은 좋은경험들을 하고갑니다.


올라가기 전 원장님과 부원장님께 제대로 인사를 드리고싶었으나 정든마음에 괜히 울컥하여 도망치듯 인사드리고 올라갔습니다.


많은 경험을 쌓고 능력있는 용접사가 되어 다시찾아 뵙는것이 도리라 생각하고 졸업합니다. 좋은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원에 계신, 계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