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시민, 유테크, 소녀, 미성년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던 김영빈이라고 합니다. 

학원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쓰기 전에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분들이 용접사의 길로 가는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학원의 후기들을 보면 다들 현장경험이 꽤나 있지만 저 처럼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용접사의 길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쉽지는 않지만 본인이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만 가진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만큼 성장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학원에 대한 후기는 장점과 단점으로 나누어 쓰겠습니다. 

장점: 단점을 뺀 모든 것

단점: 부원장님이 너무 재미있어서 용접에 집중이 안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