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무더운 여름날 학원생으로 등록하여 

지금은 취업 2주차인 백부용입니다 

원래 본업이 있었으나 건강상 문제로 이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용접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친동생이 먼저 학원 과정을 수료했고 지금은 열심히 일 잘하고 있기때문에 큰 의심없이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용접 기술은 기본이며 현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나아가 인생선배로써의 살아가는 조언이며 그러한 마음들이 담겨져 있어 더욱 믿고 맘편히 배울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한참 모자라지만 취업 나와있는 와중에도 걱정하시며 전화해서 조언해주셔서 힘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많이 쌀쌀해진 날씨에 열심히 연습중인 형님 동생분들 

벌써 많이 보고싶네요 다들 화이팅 하시고 

필드에서 멋진 용접사로 만납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