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학원에 온지 어느덧 2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이번에 G*칼*스로 취업나가게된 "MR. 츄~♥" 입니다.

학원에 오기 전 TIG용접을 배우고 싶어 국비용접학원을 수료하고 거제도에 조선소에서 TIG용접을 하기 위해 취업을 하였는데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TIG용접을 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실력부족)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던 중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사설용접학원에 가서 기본부터 다시 배워보라는 조언을 얻었습니다.

집이 경기도여서 경기도 쪽 사설용접학원을 많이 알아봤지만 가는곳마다 면담을 해보았지만 너무 허황된 얘기만 하는것 같아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때 때마침 조선소에서 알게된 지인으로 부터 경남쪽에 괜찮은 사설용접학원이 있는데 와서 면담이라도

받아보라는 제의를 받아 찾게된 곳이 "부경배관용접학원"입니다. 처음에는 집하고 거리가 너무 멀어 부담스러운 마음이 컸는데



원장님과 면담도 해보고 학원시설도 괜찮은 것 같아서 학원을 등록하였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큰 마음을 먹고 시작한 새로운 도전이었기 때문에 학원에 있는 시간동안 원장님과 졸업하신 선배님들 그리고 주위

동료들의 도움으로 학원에 온지 2개월15일에 취업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우리학원 최대장점을 얘기하자면 카본이든 비철이든 우리가 필요한것은 원장님께서 다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퇴근시간도 연습시간도 따로 없습니다 우리가 연습하고싶은만큼 할수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섣부른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부경배관용접학원"을 선택했던것이 제 인생의 큰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모든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원장님께 감사 드리며 학원에 있는 동안 계속해서 많은 도움을 주신 지*형님도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2개월동안 낙오 없이 결승점까지 완주할 수 있게 함께한 우리 학원생한테도 감사 드립니다.

"꾸밈없이 투명하고 실력있는 용접학원을 찾는다면 [부경배관학원]으로 오세요~ ^^"

항상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경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