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 학원에서 원장님과 상담후 열심히 학원에서 같이 배우시는 분들과 함께 하다보니 어느덧 2개월하고도 보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지난 몇년간 철도 기관사 준비를 하며 취업에 도전했지만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하고 다른 길을 선택하기 위해 직업을 찾았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용접사란 직업에 관심이 생겨 인터넷으로 부산에 있는 용접학원을 검색하였고 운좋게도 제일 처음 상담을 하게된학원이 부경배관용접학원이었습니다. 용접에 종류도 모르던 저에게 원장님은 친절히 몇시간을 상담해주시며 티그용접이라는 것에 대한 비전과 기술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2일정도 고민후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몇년간 준비해오던 것을 포기하고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않았지만 자신감있는 원장님의 제안에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학원 등록후 여러가지 생각도 많았고 고민도 많았지만 학원 졸업 후 취업한 선배들의 조언도 듣고 열심히 노력하다보니 끝이 보이지 않을것같던 취업준비라는 터널에서 나올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현장에 나갈 생각을 하니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학원에서 배웠던것을 생각하며 자신감 있게 첫발을 내딛으려 합니다. 저처럼 용접관련하여 상담하고 싶으신 분들을 고민하지 마시고 전화주시면 원장님이 친절히 상담해 주실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원 원장님 학원에서 같이 배우고 동고동락했던 형, 동생들에게 감사합니다.

부경용접학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