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탕정 현장으로
첫 취업 나갔던 졸업생과
진해 잠수함 건조 현장으로
첫 취업 나갔던 졸업생의
현장 종료로
이천 하이닉스 현장으로
학원생 1명과 함께
입사 테스트에 응시하여
비쥬얼 합격 후
최종 RT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서로 친한 세명이
넓은 숙소를 같이 사용하며
오늘 안전교육 후 입사합니다
비쥬얼 합격 통보 후
RT 결과 나오기까지
마음 졸이며 기다렸는데
역시 이변은 없었습니다
졸업생 + 학원생, 세명 모두
학원에 오기 전
조선소와 플랜트 현장, 그리고
전국의 여러 설비 현장에서
오랜 근무 경력이 있고
새로 장착한
티그 기량까지 출중하니
팀장과 팀원들의 인정을 받으며
근무하게 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세 명 모두 이제 30대 중반을
갓 넘은 용접사로서
황금 같은 나이에
1년 후, 2년 후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