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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소식

불타는 금요일, 신입생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

부경배관용접학원
부경배관용접학원 2023.09.08 14:49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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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등원한 50대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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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난이도 높지 않은


흔히 말하는


잡철 티그용접 일을 하였고 


좀 더 나은 임금과


근무 환경을 원해


배관용접 분야로


이직하고 싶었으나


면접 볼때마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배관용접 기량에 한참 못 미쳐


체계적으로 RT 용접을 배우고자 


생업을 잠시 뒤로 하고


오늘부터 학원에서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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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여기저기 다니며


어깨 너머로 배운


전형적인 무근본


마구잡이 용접을 구사하십니다




위빙부터 와이어 공급.. 


하나부터 열까지


싹 뜯어 고치기로 합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잡철이든 발라발라든


본인이 할 수 있고


해왔던 일이 있음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하고


또 그에 필요하다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자신에게 투자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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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과정에 있는 23세 수강생


아버지뻘 되는


신입생의 모습을 보며


느낀 바가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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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낳아 주는대로


태어났을 뿐인데


현재 젊다는 게 얼마나 큰 재산인지...



지금 잠깐 젊을 뿐,


그 젊음 오래가지 않습니다


세월이 흐른 후, 


지난 날 후회하기 싫다면


지금 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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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과정 수강생들도


이제 슬슬 기량이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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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파이널 비드다운

직진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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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비철용접 과정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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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멘붕을 겪을 시기입니다




카본에 비해 텅스텐과 와이어의 컨트롤이


조금은 더 정교해야 합니다


스테인리스 용접에 익숙해지고


카본용접을 해보면


이전과 달라졌음을 느끼게 됩니다


용융풀에서 와이어가 떨어지는


빈도가 확 줄고


위빙이 촘촘하고 간결하게


딱 필요한 만큼의


동작만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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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스테인리스 연습모재는


진열대가 휘어질 정도로


쌓아 두었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오후 5시 일과 시간 종료 후


일찍 집에 갈 생각 말고


힘 닿는대로 밤 늦게까지 연습할


각오 해야 합니다 





학원생 신분인 지금과 같은 이런 기회,


또 없습니다


취업해서 일하다


나중에 비철용접 기량이 필요해


근처 연습장이든 다른 학원이든,  


비철용접 연습을 하고자 하면


비철 모재, 퍼지 가스 등등


적지 않은 비용을 감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