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시련을 격었고 빛과 상처만 남긴 사업을 정리하고 용접으로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고 습득 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용접은 최소한 내가 한 만큼 나에게 돌아오는 정직한 일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손에 쥔 와이어와 토치가 얼마나 어색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엊그제 같은데 몆 달이 지나고 벌써 최업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부경배관용접학원은 용접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더 할 나위 없는 좋은 조건의 학원입니다.
환경이 받혀주지 못 하는 몇 몇 학원은 배움의 의지를 꺽어 버리죠.
저의 선택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고 배관용접을 배우려 하시는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부원장님 그리고 학원 동료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