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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후기 및 월급현황

5월 막바지에 취직을 하게된 수강생 입니다~~

용접사
용접사 2020.05.28 10:47
  • 홈페이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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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일단 후기를 쓸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내가 용접 밥을 먹고 살 수 있을까 고민이 너무 많았었습니다.

그 때 마다 선생님께서 채찍도 주시고 당근도 주시며 용접교육 뿐만 아니라 멘탈 관리까지 해주신 덕분에 저도 당당히 시험에 합격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솔직히 용접이나 하고 살자 라는 안일 한 마음으로 학원을 오게 되었는데 막상 용접을 시작해보니,

아 잘못 생각했구나 .. 이게 쉬운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너무 들었습니다.

그 때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아직 기억나네요. 

하기 쉬우면 그게 기술일까? 어려워야 기술이지!

맞는 말씀이셨죠.  그래서 저도 "너무 어려워.. 이게 뭐야 죽을것같애" 라고 불평불만 하던 생각을

쉽게 얻을 수 없는 기술이니 더욱 더 노력하자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원장님의 끊임없는 모재 지원과 일요일이던 공휴일이던 내가 용접연습을 하고 싶으면 문을 열어주셔서

조금씩 실력을 올릴 수 있게 되었죠

원장님 자신도 자신의 생활이 있고 가족과 지낼 시간이 필요 하실텐데 공휴일에도 나와셔서 손 잡아주고 교육 해 주신 

원장님에게 너무 감사하고 또 그 열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항상 하시던 말씀이 사람은 부지런 해야 한다였습니다. 나태하고 게으르던 저도 원장님 만큼은 아니지만, 부지런함이 몸에 배이게

되어 그 또한 감사하구요. 

학원 생활도 3개월이 지나고 4개월이 되어도 부담 주지 않으시고 (?) 용접만 할 수 있게끔 지원해 주신 원장님께 무한 감사 드립니다.

저는 제가 제 스스로 열심히 연습해서 취업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모든 건 원장님께서 만들어 주신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뭔가 하느님 찬양하는 느낌인데... 정말 저에겐 그렇네요..ㅎㅎ 

여튼 똥손중에 똥손인 저도 당당히 용접사가 되어 첫 발을 내딛게 되었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마 용접 학원을 

알아 보고 있는 사람이실텐데 고민하지말고 그냥 하십시오.! 저도 용접사가 되었어요~~~하하하하;;;;;

아참.... 최근 저희 학원에 타 학원 다니다 저희 학원으로 넘어 오는 분들이 몇몇 계신데, 그 분들 얘기들어보니 제 일도 아닌데

화가 나더라구요. 주말에저희 학원와서 모재사서 연습도 하더라구요. 그냥 황당했습니다. 안쓰럽기도 하고 ... 얼마나 제대로 된 용접연습을 하고싶었으면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원이 있는데도 다른 학원에 와서 돈내고 연습을 하다뇨...

저희는 인생 걸고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제발 그러지마요!!!


같이 연습하던 친구 형 동생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선생님~~ 아니 이제는 형님이네요 ..ㅎㅎ 형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단가는18만원에 갑니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