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기장 고리원자력에 용접사로 취직하게된 27살 청년입니다

학원에 오기전 대리석시공회사에서 몇년 일을 하다가 손가락을 크게 다쳐 손가락에 장애가 생겨

일을 못하게 되어 몇달을 힘들어하며 허송세월 보내다가 지인중 타 용접학원에서 졸업해 용접사로 일을 하고 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용접이라는 일쪽에 관심이 생겼고 학원을 알아보는데 신중해야한다며 잘못선택했다간 

연습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취직도 엉뚱한 현장 조공으로 보내버리고 사후관리도 없다며 친구의 경험으로써 

얘기를 해주어서 정말 신중하게 찾다가 부경용접학원 원장님과 면담후에 이곳은 믿을만한 곳이구나 생각이 들어 

바로 등록을 하게 되었고 모재를 제 자리에 산처럼 쌓아놓고 모재를 다 쓰라고 하셨었는데 사실 너무 많아서 오히려

몸이 힘든게 걱정일 정도로 모재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학원 내 고리원자력 첫 취업이라 저도 다른 사람들 다 가는 반도체현장이나 조선소로 가야했나 걱정이 많아 

취업을 나가고도 원장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원장님은 조금이라도 마음이 변하면 원하는곳으로 옮겨 주시겠다고

걱정마라고 다독여주셨습니다 사후관리도 엄청 철저하셨고 졸업했다고 연락 툭 끊고 학원에 연습하러 와도 돈받는 그런

학원들과는 달랐습니다 많은 것을 경험했고 용접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 사람 대하는법 등 외에도 많은 것을 배우고갑니다

끝으로 일단 취업은 했으나 회사에 조금 문제가 있고 일하지 못하겠다 싶으면 원장님한테 다른데 옮겨달라고 조를것입니다

원장님 발넓습니다 부경용접학원 추천합니다 원장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