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두분  원장님

이번 7월 3일부로 삼성반도체 고덕으로 취업을 나가게 된 학생입니다~

요즘 워낙 경기가 어려워 이런 저런 일도 많이 해봣지만  두 아이의 아버지로써 

먹고 살기가 빠듯하고 하여 3년전부터 용접을 꼭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부산 경남쪽 학원에 가서 상담도 받아봣었지만 

학원들이 해양 조선위주 였습니다 요즘 경남쪽 힘들잖아요~

그러다 부경용접학원을 알게 되었고 김원장님 최원장님을 만나 3월부터 열심히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 나름 많은 회사를 다니면서

일 못한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용접은 다르더라구요 ,,,ㅜㅡㅜ

시험이 잡히고 2번의 본시험 탈락은 있었지만  지금은 한명의 용접사로써 ... 시작이지만 ...,,,

취업을 나가게 되었습니다.첫  현장이라 긴장도 많이 되지만..화이팅!!!

3개월이란 시간이 너무너무 빠르게 지나간것 같습니다.

항상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신 두분 원장님께 정말정말정말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현장 적응 잘해서 떳떳한 한 가정의 가장이 될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감사합니다.

부경 화이팅입니다.!!!

* 지금도 열심히 용접하고 있는 형님 동생들도 빨리 패스따고 위쪽에서 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