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그 용접 입문 3개월이 다되어가는
학원생 2명
S사 입사 기량테스트에 응시하여
최종 RT 합격 통보를 받고
목요일
안전교육 받고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천명훈(33)
외항선 타다 티그용접사의 길을 선택한
천명훈
용접의 용자도 몰랐지만
대기업 반도체현장
입사시험 통과하기까지
3개월이면 충분했습니다
티그 용접뿐만이 아니라
다른 어떠한 분야의 기술도
고작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완벽히 배울 수는 없습니다
학원에서 3년을 배워도 모자랄 겁니다
지난 3개월간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추는것에
중점을 두고
현장에 가서 마주하게 될
여러가지 상황들에 맞추어
끊임없는 연습을 하였고
입사시험 합격이라는 결실을 얻었습니다
학원에서 3개월간 운전 배워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
출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당장은 남들보다 조금 시간이
더 걸릴 수는 있어도
목적지까지 사고 없이 운전하여
무사히 도착하면 되는 것이죠
그러다보면
점점 베테랑 운전자가 되어갈 것이구요
김완선(25)
앞서 소개한 명훈이와 함께
입사시험에 응시하여
목요일 동반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첫 현장에서의 초보자 티나는것은
피할 수 없을테고
20대 초중반의 어린 나이이므로
무엇보다 성실한 모습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붙임성있게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면
초보자 시절을 보내기가
훨씬 쉬워질 건 분명합니다
또한 입사하는 업체에
우리학원 졸업생들이
여럿 자리잡고 있으니
별 걱정할 건 없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입사 준비를 합니다
두사람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Be proud of who you are.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