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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소식

3월 취업자 우르르~ 나갑니다

부경배관용접학원
부경배관용접학원 2023.03.04 10:50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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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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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해오던 사업 정리하고


티그용접사에 도전한 수리남(49)


진로 상담받으러 학원에 첫 방문해보니


부원장님과 중학교 같은 반 친구... ㅎㅎ



30년이 훌쩍 넘어도


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는


좁은 세상입니다




나이 많은 수강생이 대부분 그렇듯


죽기 살기로 연습을 합니다


이제 이거 아니면 안된다 하는 마음 때문이죠



4개월 가량 학원생활을 하며


카본은 물론이고 서스 기량까지


완벽히 습득 하였습니다


중간 중간 원장님 지인분의 식품공장에서


서스와 써니타리 용접 알바를 하였고


이러한 현장 서스용접 경험이 취업 후


본격적인 용접사 생활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평합니다




천안의 대형 현장으로 취업에 성공하였고


주로 서스용접을 하게 됩니다


졸업생이 근무하고 있어 현장 적응할 때까지


다방면에서 도움과 케어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재의 기량이나 성격으로 볼때


따로 적응기간이라고 할 게 없어 보입니다






보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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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출신 왼손잡이 보가(29)


시작부터 기량 습득 속도가 빨랐고


어느 한 진도에서 정체 되지않고


물 흐르듯 모든 과정을 마쳤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수리남(49)과 같이


서스용접기량은 이미 학원생의 수준을 넘어섰고


취업 전 대부분의 시간을


현장포인트에서 보냈습니다



쾌활한 성격에 적당히 욕심도 있고


어디 내놔도 걱정없는 캐릭터입니다



수리남(49)과 함께 같은 현장으로


동반 취업하게 되었고


앞으로 펼쳐질 용접사 생활에 기대가 아주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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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수입없이 지출만 있는


학원 생활 기간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특히 다 큰 애들이 있는 수리남(49),


이제 드디어 집에 돈 갖다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학원에서도 정말 뿌듯하고 보람있습니다


고생 많았던 두사람의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달봉이(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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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늘지 않는 용접 기량에


지난 몇달 간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달봉이..


하지만 절대 포기는 없습니다




남들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원장님이 늘 강조하는


"기량보다 인성이 우선이다"



겸손한 성격의 달봉이,


그런 인성을 바탕으로 이제 갓 30대 초반,


앞으로도 배울 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경남의 조선 관련 제작샵으로 취업하게 되었으며


테크 업무부터 시작하여


현장 일을 배우게 됩니다


다른 취업자들보다 급여는 당장 조금 적을지라도


초보자임을 오픈하고 부담 없이


현장 일을 배우길 본인도 희망하고 있으며


현장 경험을 쌓은 후 차후에


이직을 원할 시 학원으로 복귀하여


6G 입사시험 준비 및 취업 연계를


학원에서 보장합니다








지금부터는 돈 벌면서 배우는


제2의 학원생활이라 생각하고


학원에서처럼 취업지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면


밝은 미래가 멀리 있지 않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졸업과 취업,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상사(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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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상사 출신


고덕에서 배관조공 생활도 했었고


우여곡절 끝에 제대로 된


티그용접을 시작하였습니다


학원에서 4개월이 조금 넘는 시간을 보냈고


카본 6G를 마치고 서스 과정을 수행중


취업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충북 진천의 대형 현장,


이젠 A급 소리를 듣는


졸업생이 근무하다 다른 현장으로


이직하게 되어


요즘 귀하디 귀한 용접사 공석이 생겨 


서둘러 그 빈자리를 꿰차게 되었습니다


15A, 25A, 32A 등


소형 배관을 주로 용접한다는


졸업생의 전언에


취업 전까지 소형사이즈 배관용접 연습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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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불경기에


날벼락같은 좋은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근태 좋고 성실히 하면


공기 걱정없이 쭉~ 가는 현장입니다


이미 기본기는 탄탄히 갖췄으니


겸손한 자세로 매사에 성실히만 임하면


학원 출신 초보 용접사의 시작으로


아주 좋은 조건과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언제나 부경배관용접학원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