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취업을 나간 후 공사 종료로 인해

다음 스테이지인 반도체 현장으로

이직을 위하여

입사시험 대비 연습을 하던 졸업생들,

오늘 뜻밖의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비대면 테스트"

감독관 입회한 살떨리는

현장 시험장이 아닌

용접장면 촬영해서 전송하고

외부에서 시편 용접하여

제출하면 되는 것.

이게 웬 횡재?

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용접사는 시험이 아닌

현장에서 실력으로 증명해야 하는것!

다시 말하자면 입사 시험은

그다지 까다롭지 않지만 입사 후

돈 값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내가 받는 돈 값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없는 건 당연지사겠죠

시험장에 비교하면 부담감 없이

편안히 6G 한바퀴 돌리기

딱 좋은 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연습하는 마음으로

편안히 한바퀴 돌려주면 됩니다

사실, 시험장에 가서도

이러한 편안함을 느낄 만큼의 6G 기량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야 하죠

두명의 졸업생과 함께 입사하는 우루사(36)

정말 좋은 기회 잡았습니다



물론 지금 용접하는

6인치와 2인치 시편을

검사하여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겠지만

큰 이변이 없는 한

입사까지는 무리없이 진행될테고

이미 현장 용접사가 다 된

졸업생 형님 두명과 함께 일을 하게 되므로

입사 후에도 큰 불안은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11월 들어

졸업생 두 명 이직과

수강생 한명이

또 학원을 떠날 채비를 합니다

Things

you can`t

even imagine now

지금은 상상조차 못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