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출근길은 대낮처럼 환하지만

겨울의 출근길 아침은 아직 컴컴합니다

겨울엔 아침이 되어도 밖은 아직 어둡고 날씨는 춥고..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습니다

하지만 이런 철없는 망설임도 잠시,  

뭘해서 먹고사나 걱정하던게 불과 몇달전인데

지금은 적지않은 돈을 받으며 티그용접사로 일하고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이불속은 위험하다는걸 깨닫고

서둘러 출근길에 나섭니다



조명을 밝힌 플랜트현장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SF영화에 나오는 미래도시를 연상케 합니다

이곳에 몇달간 학원생활하느라 돈 한푼 못벌어다 줘 늘 미안한 마음뿐인

와이프에게 사줄 명품백이 있고

내 아이의 학비가 있고

늘 꿈꾸던 독일제 고배기량 수입차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

점심때가 다되어 잠에서 깨어

앞으로 뭘해서 먹고사나 고민하며

아직도 이불속에서 인터넷을 뒤지다

여기까지 오신분이 계시다면 주저하지말고 

지금 바로 시작하십시요

고소득 티그용접사로 만들어 드립니다

상담문의  010 9346 2831